‘건축은 외형보다 내부의 체험이 더 중요하다’는 현대 건축계의 거장, 안도 다다오. 그의 철학이 담긴 공간을 실제로 거닐어 보고 싶다면 어디로 가는 게 좋을까? 강원도 원주에 자리한 ‘뮤지엄 산(Museum SAN)’을 소개한다. 최근 신축공간으로 명상관이 오픈했는데 이 또한 안도 다다오가 설계했다.
프리츠커상은 국적과 인종을 불문하고 훌륭한 건축가에 기여하는 세계 최고 권위의 상이다. 아직까지 국내 수상자는 없다. 8명의 수상자를 낸 건축강국 일본의 건축가 3명의 작품들을 살펴보자
‘대규모 공동주택’이라는 전례 없는 건축방식을 세상에 내놓으며 ‘공간 혁명’을 선언한 현대건축의 아버지 르 코르뷔지에의 회고전이 예술의전당에서 열리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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